1.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에서 펼쳐지는 작은 베트남 이야기!!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 어느 농장에서 들려오는 활기찬 이야기. 그 주인공은 바로 비닐하우스 20동에서 베트남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 투이 씨입니다. 이곳에 들어서면 생소한 모양과 향이 느껴지는 각종 베트남 채소들이 가득 차 있는데요. 이 채소들은 투이 씨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자라며 이제는 전국 각지로 배송되고 있습니다. 투이 씨의 하루는 그야말로 쉴 틈이 없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그녀의 모습을 보면 안쓰러울 정도죠. 하지만 이런 바쁜 일정은 오히려 그녀의 성공을 말해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판매가 잘되니까 바쁜 거죠!”라며 웃음 짓는 그녀의 모습에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 투이네 신선한 채소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