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하면 공업 도시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지며 새로운 꿈을 키우는 도시로 변신 중인 울산! 이번 여정에서는 전통 소리를 지키는 소리꾼 조아라 씨와 함께 울산의 매력을 탐험합니다. 과거 포경과 어업의 중심지였던 울산은 이제 색다른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장생포 문화창고! 과거 수산물 냉동창고로 쓰이던 이곳은 지금 예술과 교육의 허브로 탈바꿈했습니다. 전시와 공연이 끊이지 않고,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장생포 문화창고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장생포 문화창고 또 한 곳, 도심 속 숨겨진 힐링 스팟인 '지관서가'를 빼놓을 수 없죠. 이곳은 바쁜 일..